틱장애 치료방법 정리했어요

틱장애 치료방법

틱장애 치료방법

 

틱장애란?

틱장애는 별 이유없이 자기도 모르게 특정한 소리를 내거나 몸동작을 보이는 것을 뜻합니다. 대표적인 틱장애 증상은 눈을 끊임없이 깜빡대는 증상과 머리 또는 어깨를 흔들거나 움직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것을 운동틱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기침소리를 내거나 킁킁거리는 소리를 낸다면 음성틱이라고 부릅니다. 음성틱이 과해지면 반복적으로 욕을 하거나 상스러운 말을 한다고 합니다. 짧은 기간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틱이 있고 한 달 이상 가는 일과성 틱이 있으며 1년이 넘게 오래가는 만성틱이 있습니다. 뚜렛병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이것은 음성틱과 운동틱 모두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합니다. 틱장애의 원인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출산시 뇌손상 또는 면역반응이상으로 인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틱장애 치료방법

 

약물을 이용한 틱장애 치료방법

가장 효과적인 틱장애 치료방법은 약물치료입니다. 만성틱이나 뚜렛병같은 경우는 정도가 심하기때문에 약물치료로 치료를 합니다. 보통은 1년에서 1년 반 정도를 복용하며 점차 줄여나가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틱장애 치료방법

 

약을 먹지 않는 틱장애 치료방법 1

약을 먹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틱장애 치료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일시적인 틱이나 일과성 틱에 적용하면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약물치료를 받는 증세가 심한 경우에도 병행하여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틱증상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고 그냥 무시하는 것입니다. 고의로 그러는 것이 아니므로 비난하거나 나무라서는 안됩니다. 이 부분을 잘 지켜준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틱장애 치료방법

 

약을 먹지 않는 틱장애 치료방법 2

두 번째 틱장애 치료방법은 충분한 휴식과 놀이로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학교의 숙제나 학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다면 틱증상은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숙제를 하긴하되 양을 줄이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게 해주면서 놀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면 틱장애의 완치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틱장애 치료방법

 

약을 먹지 않는 틱장애 치료방법 3

세 번째는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아예 아무런 일을 하지 않게 방치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책임감을 부여하면서 지켜보았을때 아주 작은 것이라도 칭찬할 부분이 있다면 칭찬을 해주어 아이의 자신감이 높아지도록 만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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