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퇴치방법 알아봐요

러브버그라고 들어보셨는지요? 해석하면 사랑벌레인데요, 오늘은 러브버그 퇴치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러브버그란 무엇인가

 

미국쪽에서 사는 벌레로 파리 종류에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이름으로 쌍두벌레, 허니문파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러브버그는 3일에서 4일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어서 종족 보존이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72시간 동안이나 암컷과 수컷이 붙어있고 350 여개의 알을 낳는다고합니다. 알의 갯수가 많은 만큼 번식력도 엄청납니다. 은평구 쪽에서도 러브버그가 너무 많아 문제가 되었다는 기사도 있더라구요. 수컷은 교미후에 바로 죽고 암컷은 산란 후 80 여 시간이 지나면 죽는다고합니다.

 

 

 

러브버그 퇴치방법

 

첫 번째 러브버그 퇴치방법은 아주 일반적인 건데요, 바로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흔한 벌레잡이 스프레이를 뿌리면 쉽게 죽일 수 있답니다.

 

또 다른 방법은 기피제를 만드는 건데요, 구강청결제 세 스푼과 레몬즙 OR 오렌지즙을 섞으면 훌륭한 기피제가 완성이 된답니다.

 

러브버그 퇴치방법 세 번째입니다. 이 벌레는 물을 싫어한다고해요. 따라서 물을 많이 뿌려주면 쉽게 퇴치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물리적인 방법인데요, 진공청소기로 후루룩 빨아들이는 방법이에요. 빠른 속도로 제거할 수 있고 빨아들인 벌레들은 따로 모아서 버리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는건데요, 이 벌레는 밝은 색상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오늘은 러브버그 퇴치방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섯가지 중에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셔서 적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