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펠로시 하원의장에 대하여 속속들이 알아봐요

오늘은 미국의 펠로시라는 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떤 분이신지 알아보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발걸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누구인가

 

낸시 펠로시는 1940년 3월 26일 날 미국 메릴랜드 주의 볼티모어라는 곳에서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태어났습니다. 6남 1녀 중에서 막내딸이라고 합니다. 가족들도 정치적으로 활동이 있었는데요, 아버지는 미국 연방하원의원 그리고 볼티모어의 시장을 지냈으며 어머니는 민주당의 열성 당원이었다고 합니다. 낸시 펠로시의 오빠 또한 아버지처럼 볼티모어 시장을 지냈습니다.

 

펠로시의 대학과 전공

 

가톨릭 계열인 트리니티 워싱턴대학교라는 곳에서 정치학 전공을 하였고 1961년에는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연설도 직접 들었다고 하니 그녀의 나이가 다시 한번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정치적 행보

 

현재 2019년부터 미국 연방 하원의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0 사람 중 지도자 부문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2006년 최초의 여성 하원의장이 되었으며 2008년 버락 오바마의 대선 승리 이후에 오바마 정부의 보조역할을 충실히 해냈으며 이후에도 계속 그를 지원하였습니다.

 

대만을 방문한 펠로시 하원의장

 

최근에 대만을 방문하였는데 중국의 강한 반발이 있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타고 있던 비행기를 격추하겠다고까지 말하였으나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미국의 우위가 어느 정도 증명된 셈이었지만 러시아에 이어 중국까지 적으로 돌리는 일이기에 걱정하는 이들이 많이 있긴 합니다.

 

낸시 펠로시의 한국 방문

 

대만 방문 이후에는 한국을 왔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중이라며 만남을 거부하였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된 것은 과거 대통령은 휴가를 미루거나 휴가 중이지만 접견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두고 엄청난 외교적인 결례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오늘은 미국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전 세계적인 정치적이며 사회적인 소용돌이 속에서 그녀가 지혜롭고 현명한 행보를 보이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