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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보편성으로서 언어

by 포텐션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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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언어가 있다. 물고기가 헤엄치고, (약간의 예외가 있지만) 새가 날 듯이, 인간은 말을 한다. 이러한 특성은 손상이 없는 모든 인간이 언어를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언어는 새가 나는 것이나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보다 의미하는 것이 더 많다. 언어는 인간이 적절한 조건에 노출되면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언어는 인간이 배우지 않고는 못견디는 그런 것이다.

 

언어창조

정상발달 과정에서 각 세대의 아동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배우기에, 언어 모델이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하고 아동이 언어를 습득하는 보편적 능력이 있을 때 언어보편성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그것 이상으로 언어가 인간 본성의 고유한 특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있다. 배울 수 있는 언어 모델이 없을 때 인간은 언어를 창조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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